Updated : 2026-03-29 (일)

(종합) 8월 취업자수 전년비 12만명 늘어 증가폭 축소...실업률 1.9%로 역대 최저

  • 입력 2024-09-11 08:36
  • 신동수 기자
댓글
0
(종합) 8월 취업자수 전년비 12만명 늘어 증가폭 축소...실업률 1.9%로 역대 최저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세가 이어졌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치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4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취업자는 2,880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 3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수 증가 규모는 지난 6월 9.6만명에서 7월 17.2만명으로 크게 증가했지만 8월에는 12.3만명으로 축소됐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600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명(-0.4%)감소했지만, 여자는 1,279만 8천명으로 19만 2천명(1.5%) 증가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4.2만명 감소해 22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8%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6.7%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한 1.9%로 1999년 6월 기준변경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4.1%로 전년동월대비 0.4%p 내렸다.

연령계층별 취업자는 60세이상에서 23만 1천명, 30대에서 9만 9천명, 50대에서 3천명 각각 증가했지만, 20대에서 12만 4천명, 40대에서 6만 8천명 각각 감소했다.

고용률은 30대, 40대 등에서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0세이상, 30대 등에서 하락했지만, 여자는 30대, 60세이상 등에서 상승했다.

(종합) 8월 취업자수 전년비 12만명 늘어 증가폭 축소...실업률 1.9%로 역대 최저이미지 확대보기


■ 8월 취업자, 정보통신업 늘고 건설업 줄어

8월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정보통신업(10만 1천명, 9.7%),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9만 4천명, 7.0%), 운수 및 창고업(9만 4천명, 5.7%)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8만 4천명, -3.9%), 도매 및 소매업(-5만 5천명, -1.7%), 농림어업(-4만명, -2.4%) 등에서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25만명, 4.0%), 사무종사자(11만 6천명, 2.3%), 단순노무종사자(4만 4천명, 1.1%) 등에서 증가했지만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9만명, -3.9%), 판매종사자(-7만 1천명, -2.7%), 관리자(-5만 9천명, -12.2%) 등에서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9만 9천명(0.6%), 임시근로자는 19만 1천명(4.0%) 각각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10만 1천명(-10.1%)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6.6%로 전년동월비 0.1%p 상승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만 6천명(1.8%) 증가했지만,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6만 4천명(-1.5%),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 8천명(-3.0%)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미만 취업자는 1,571만 9천명으로 203만 7천명(14.9%) 증가했지만, 36시간이상 취업자는 1,234만 1천명으로 209만 9천명(-14.5%) 줄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4.1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5시간 감소했다.

주요 산업별로는 제조업(35.3시간)에서 1.4시간, 도소매‧숙박음식점업(38.2시간)에서 1.4시간, 건설업(35.2시간)에서 0.7시간 각각 줄었다.

■ 8월 실업률 1.9%로 역대 최저치...계절조정 실업률 2.4%로 전월비 0.1%p 하락

8월 실업자는 56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천명(-1.6%)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1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0.3%)감소했고, 여자는 24만 6천명으로 8천명(-3.3%) 줄었다.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한 1.9%로 1999년 6월 기준변경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2.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지만 여자는 1.9%로 0.1%p 하락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2.4%로 전월대비 0.1%p 하락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는 는 20대(-2만 6천명, -14.4%), 40대(-1만 2천명, -12.7%) 등에서 감소했다.

실업률은 20대(-0.5%p), 40대(-0.2%p)에서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만 3천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0.4%p 내렸다.

교육정도별로 살펴보면, 실업자는 중졸이하에서 2만명(48.9%), 대졸이상에서 9천명(3.1%) 각각 증가했지만, 고졸에서 3만 8천명(-16.6%) 감소했다.

실업률은 중졸이하에서 0.6%p 상승하였으나, 고졸에서 0.3%p, 대졸이상에서 0.1%p 각각 하락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로는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2만 5천명으로 1만명(-27.7%) 감소했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53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 8월 비경제활동인구 전년동월비 4.8만명 증가...남자 증가 영향

8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21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8천명(0.3%)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13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 5천명(2.8%)증가했지만, 여자는 1,007만 5천명으로 11만 7천명(-1.1%) 감소했다.

활동상태별로는 육아(-13만 1천명, -15.1%) 등에서 감소했지만 쉬었음(24만 5천명, 10.6%),

가사(6만 1천명, 1.0%) 등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4만 8천명 늘었다.

취업준비자는 62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2천명(-7.7%)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동월대비 60세이상(14만 5천명, 15.0%), 20대(5만 4천명, 14.0%)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36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명 감소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