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06 (화)

(상보) 애틀랜타 연은, 美3Q 성장률 추정치 2.0%→2.5%로 상향

  • 입력 2024-09-02 08:5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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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애틀랜타 연은, 美3Q 성장률 추정치 2.0%→2.5%로 상향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30일 미국 3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2.0%에서 2.5%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애틀랜타 연은의 GDP나우는 분기내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한 실질 GDP 성장률을 추정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주관적인 조정이 없으며 오로지 모델의 수학적 결과에 근거해 성장률을 추정한다.

이날 GDP 나우에 반영된 경제지표는 29일 발표된 미국 2분기 GDP와 주간 신규실업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었다.

미국 지난 2분기 경제 성장률 잠정치가 속보치 대비 상향 조정됐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연율 3.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속보치 2.8%에서 0.2%p 상향 조정된 것이다. 지난 1분기에는 1.4% 증가한 바 있다. 소비와 민간 재고 투자, 비거주 고정 투자 등이 2분기 성장률을 끌어올렸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은 예상을 소폭 밑돌았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청구건수는 23만1000건으로 전주보다 2000건 감소했다. 이는 예상치 23만2000건을 소폭 하회하는 수치이다.

이렇게 예상보다 양호한 지표가 발표되면서 GDP나우의 3분기 성장률 추정치도 2.0%에서 2.5%로 대폭 높아진 것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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