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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주식] 나스닥 1.1% 하락..엔비디아 실적 경계

  • 입력 2024-08-29 06:4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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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주식] 나스닥 1.1% 하락..엔비디아 실적 경계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2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1% 이하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 2분기 실적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9.08포인트(0.39%) 내린 4만1091.4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3.62포인트(0.60%) 하락한 5592.18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98.79포인트(1.12%) 낮아진 1만7556.0을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8개 업종이 약해졌다. 기술주가 1.3%, 재량소비재주는 1.05% 각각 내렸다. 한편 금융주는 0.3%, 헬스주는 0.12% 각각 올랐다.

개별 종목 중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각각 2.1%, 1.65% 하락했다. 아마존은 1.34%, 구글은 1.13% 각각 하락했다.

슈퍼 마이크로 주가는 19% 급락했다. 전일 공매도 보고서가 발표된 여파가 이어진 가운데 연례 보고서 지연 발표가 나온 후 투매가 가속화됐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장중 시가총액 1조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하기도 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3% 하락, 배럴당 74달러 대로 내려섰다. 이틀 연속 하락했다. 리비아의 원유 생산 일시 중단과 관련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유가는 이틀 연속 하방 압력을 받았다. 또한 중국쪽 수요 우려도 계속해서 유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01달러(1.34%) 내린 배럴당 74.5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0.90달러(1.13%) 하락한 배럴당 78.65달러로 마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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