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UBS, 미국 경기침체 확률 20%→25%로 상향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UBS 글로벌자산운용이 미국 경기침체 확률을 20%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UBS는 27일 "일자리 증가세 약화와 실업률 증가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미국 경기침쳬 확률을 25% 높인다"며 "여전히 소비자 지출에 힘입어 경제 연챡륙을 예상하지만 전망은 '흐림'"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침체 확률 상향 조정은 최근 미국 노동부가 연간 비농업 신규고용 수치를 30% 하향 조정한 이후 나온 것이다.
지난 21일 미국 노동부 통계국(BLS)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2024년 3월 기간 비농업 부문 일자리 증가폭은 당초 발표된 290만개에서 81만8000개(28.2%) 하향 수정됐다.
월간 평균으로는 일자리 증가폭이 24만6000명에서 17만7000명으로 하향됐는데,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월간 실업률도 4.3%까지 상승해 거의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한편 JP모간은 미국 경기침체 확률을 35%로, 골드만삭스는 20%로 낮췄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