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06 (화)

(상보) WSJ 티미라오스 "파월, 침묵 속 향후 노동시장 더 큰 약세 보일시 50bp 인하 가능성 열어둬"

  • 입력 2024-08-26 08:46
  • 김경목 기자
댓글
0
(상보) WSJ 티미라오스 "파월, 침묵 속 향후 노동시장 더 큰 약세 보일시 50bp 인하 가능성 열어둬"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23일 X 게시물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침묵 속에 향후 노동시장이 더 큰 약세를 보일 경우 50bp를 인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주장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의 목표를 강력하게 제시했지만, 당국자들이 재량권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티미라오스는 "파월 의장은 최근 일부 동료들이 일련의 25bp 인하에 대한 기대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했던 '점진적, 체계적'과 같은 특정 단어 사용을 완전히 피했다"며 "파월 의장은 침묵을 지킴으로써 향후 몇 주 동안 노동 시장이 더 큰 약세의 조짐을 보일 경우 더 큰 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뒀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