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06 (화)

(상보) 미 7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55로 예상(56) 하회

  • 입력 2024-08-06 07:0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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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7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55로 예상(56) 하회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7월 S&P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밑돌았다.

5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 발표에 따르면, 7월 미국 서비스업 PMI는 55로 예상(56)을 하회했다.

비록 7월 PMI가 예상을 하회했지만 신규 주문 증가에 힘입어 비즈니스 활동이 눈에 띄게 확장됐다. 또한 신규 비즈니스 성장으로 인해 기업들이 추가 인력을 채용했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도 높아졌다.

투입비용 증가세가 가팔라졌지만 기업들은 경쟁 압력으로 인해 판매가격을 완만한 속도로 인상했다.

서비스 업체들은 내년에 비즈니스 활동이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다만 신뢰도는 8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크리스 윌리엄슨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PMI 조사는 7월의 견조한 경제 성장과 판매가격 인플레이션 둔화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며 "지난 두 달 동안 2년 만에 최고의 성장세를 보인 서비스 부문은 7월 악화된 제조업 PMI와는 대조를 이룬다"고 밝혔다.

그는 "제조업체들은 상품에 대한 수요 감소를 보고하고 있지만 이는 부분적으로는 소비자들이 여행 및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서비스로 지출을 전환하고 있음을 반영한다"며 "의료 및 금융 서비스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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