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미 7월 ISM 서비스업 PMI 51.4로 예상 부합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에 부합했다.
5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7월 서비스업 PMI는 51.4로, 전월 48.8에서 높아졌다. 이는 예상치 51.4에 부합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54.5로 전월보다 4.9포인트 상승했다. 공급자 인도지수는 47.6으로 전월보다 4.6포인트 내렸다.
신규주문지수는 52.4로 전월보다 5.1포인트 상승했다. 고용지수는 51.1로 전월보다 5.0포인트 올랐다.
ISM 서비스 비즈니스 설문조사위원회의 스티브 밀러 의장은 "7월 PMI 상승은 비즈니스 활동, 신규 주문, 고용지수가 평균 5포인트 상승한 결과이다. 이는 공급자 인도지수의 4.6포인트 하락으로 인해 상쇄됐다"고 밝혔다.
그는 "공급자 인도지수가 수축 국면일 때 다른 세 지수가 확장을 기록한 것은 작년 11월이었다"며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이번에도 비용 증가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비즈니스 활동에 대해 대체로 보합 또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부문 한 관계자는 "6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레스토랑 매출과 트래픽은 작년과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의 폭염, 유가 상승, 메뉴가격에 대한 전반적인 불안감으로 인해 소비자 수요가 둔화됐다"고 말했다.
건설 부문 한 응답자는 "수처리 산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비용 상승으로 인한 압박이 있다"고 밝혔다.
공공행정 한 관계자는 "건설 서비스 비용이 계속해서 예상 예산을 초과하고 있다"며 "자재 납품은 제때에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