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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주식] 2.4% 이하 동반 하락…고용 쇼크 속 침체 우려

  • 입력 2024-08-05 06:4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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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2.4%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미국 7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해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탓이다.

2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1만4000명 늘었다. 이는 예상치 17만6000명을 하회하는 결과이다. 실업률은 예상을 웃돌았다. 4.3%으로 집계돼, 예상치 4.1%를 상회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이기도 하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0.71포인트(1.51%) 하락한 39,737.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00.12포인트(1.84%) 내린 5346.56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17.98포인트(2.43%) 떨어진 16,776.2를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8개가 약해졌다. 경기 소비재주가 4.6%, 금융주는 2.4%, 에너지주는 2.3% 각각 내렸다. 반면 재량 소비재주는 0.86%, 유틸리티주는 0.1% 각각 올랐다.

개별 종목 중 아마존이 8.8%, 테슬라는 4.2%, 구글은 2.4% 각각 내렸다. 애플만 0.7% 상승했다.

주간으로는 다우지수가 2.10% 하락했고 S&P500과 나스닥도 2.06% 및 3.35% 각각 하락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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