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D 호실적 속 BOJ 금리인상 소화’ 亞주식 상승, 코스피 0.8%↑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31일 오후 모두 오르고 있다.
아시아 개장 전 발표된 반도체회사 AMD의 실적 호조가 주목을 받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소화한 이후 FOMC 회의를 대기하고 있다.
일본중앙은행(BOJ)은 단기 기준금리 목표치를 연 0~0.1%에서 0.25%로 인상했다. 이날 성명에서 "2026년 1~3월 기준 월별 채권 매입 규모를 여러 단계에 걸쳐 약 3조엔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 美 3대 주가선물 1.4% 이하 동반 상승…달러지수 보합세
우리 시각 오후 2시 42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8%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1.5% 상승하고 있다.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오후 들어서 1.3% 속등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9%, 홍콩 항셍지수는 2.1% 각각 강세다.
AMD는 기대 이상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 인공지능(AI) 칩 매출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그 영향으로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8% 급등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1.1% 이하로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7% 오른 배럴당 76.0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내린 104.4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상승한 7.241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85원 낮아진 1378.7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1% 하락한 6만588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