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트럼프 "다이먼이나 래리 핑크, 재무장관으로 생각한 적 없어"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최고경영자(CEO)나 래리 핑크 블랙록 CEO를 재무장관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23일 트루스 소셜플랫폼에 올린 글에서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어디서 나온 말인지, 아마도 급진 좌파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미 재무장관으로 제이미 다이먼이나 래리 핑크에 대해 논의하거나 생각한 적이 없다”고 했다.
사실 트럼프는 다이먼이 잠재적 내각 멤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25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우리는 좋은 만남을 가졌다. 제이미 다이먼도 참석했고, 개인적으로 그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다이먼이 미래 트럼프 정권의 재무장관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는 “그는 내가 고려할 만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지난 20일 뉴욕 포스트 칼럼에 핑크의 이름이 등장했는데 이 칼럼은 "트럼프가 정치적 비호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핑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블랙록은 투자 전략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하는 ESG를 사용하면서 일부 우파의 표적이 됐다. 핑크는 트럼프의 경제적 접근 방식을 비판한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