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380원 중반대로 소폭 상승해서 오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16일 오후 3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2.1원 오른 1385.3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인 데 연동해 소폭 상승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지난주 후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중 피격’ 사건을 소화했다. 이에 트럼프 재선 기대가 커진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오르고 달러지수는 소폭 강세를 보였다.
장중에는 소폭 상승하는 흐름을 유지했다. 지난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나왔으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베팅이 늘어나면서 대중 관세 부과 우려가 커졌다.
이런 가운데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은 상방 압력을 받았다. 다만 네고 물량이 출회해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8%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8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12% 오른 104.38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29%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6% 상승을 나타냈다.
■ 트럼프 재선 기대 속 달러지수 강세...달러/원 강보합 시작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0.8원 높은 1384.0원으로 시작했다. 간밤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인 데 연동해 소폭 상승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지난주 후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중 피격’ 사건을 소화했다. 이에 트럼프 재선 기대가 커진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오르고 달러지수는 소폭 강세를 보였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인하를 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까지 도달하기를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경제클럽 연설에서 “중앙은행 통화정책은 길고 가변적인 시차로 작동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중 피격’ 사건 이후 재선 베팅이 늘어난 가운데, 국채 수익률이 오른 영향이 크다.
■ 달러지수 강세 vs 네고 출회 속 달러/원 초반 상승분 유지
달러/원은 장중에는 소폭 상승하는 흐름을 유지했다.
지난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나왔으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베팅이 늘어나면서 대중 관세 부과 우려가 커졌다.
이런 가운데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은 상방 압력을 받았다. 다만 네고 물량이 출회해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8%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8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12% 오른 104.38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29%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6% 상승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인 데 연동해서 소폭 상승으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화 강세, 네고 물량 출회 등 상하방 요인이 대치하면서 초반과 비슷한 수준에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