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09 (금)

(상보) 미시간대 7월 소비자심리지수 66.0으로, 전월비 2.2P 하락

  • 입력 2024-07-15 07:0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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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7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보다 하락했다.

12일 미국 미시간대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6.0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6월 최종치 68.2보다 2.2포인트 낮아진 결과이다. 작년 11월(61.3) 이후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현재 심리지수는 65.9에서 64.1로 떨어졌다. 기대 심리지수는 69.6에서 67.2로 하락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 3.0%에서 2.9%로 하락했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에서 2.9%로 하락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이면서 팬데믹 이전 2년 동안의 2.3~3.0% 범위 상단에 위치했다.

이번 설문조사 디렉터인 조앤 쉬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고물가가 지속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거의 절반이 고물가가 생활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불만을 자발적으로 표출했다. 이는 2년 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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