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7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아시아 거래 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하자, 미국 기술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인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 美 3대 주가선물 0.5% 이하 동반 하락…달러지수 0.1%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4%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1%, 호주 ASX200지수는 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1%, 홍콩 항셍지수는 2.04% 각각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마이크론은 기대 이상의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매출 전망이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실망감을 자아냈다. 그 여파로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8% 급락하는 모습이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5% 이하 동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3% 내린 배럴당 80.7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3% 낮아진 105.9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하락한 7.29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45원 오른 1389.1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1% 내린 6만1114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