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6-16 (일)

‘美CPI·FOMC 대기’ 亞증시 혼조, 코스피 0.6%↑

  • 입력 2024-06-11 10:53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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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1일 오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강보합 수준에 그친 가운데, 주중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대기 모드가 나타났다.

■美 3대 주가선물 0.1%대 동반 하락…달러 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42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6%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호주 ASX200지수는 1.3%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7%, 홍콩 항셍지수는 1.3% 각각 약세다. 전일 휴장한 세 나라는 그 동안의 재료를 뒤늦게 반영한 모습이다. 지난주 나온 견조한 미 고용지표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 약화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에 따르면, 미 5월 CPI는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3.4% 각각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5% 각각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 나온다면 전년 대비 기준 5월 근원 CPI는 4월(3.6%)보다 상승세가 꺾이는 셈이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대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 높아진 배럴당 77.84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보합 수준인 105.1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7% 상승한 7.270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20원 오른 1378.2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3% 하락한 6만9413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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