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09 (금)

(상보) 전 연준 카플란 "연준 다음 행보는 금리인하일 듯"

  • 입력 2024-06-04 11:13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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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로버트 카플란 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준의 다음 행보는 금리인하일 듯 하다고 밝혔다.

그는 3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6, 7월 회의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다만 매파적인 입장을 드러낸다고 해서 놀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연준이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적으로 연준 관계자라면 리스크를 관리하는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연준 다음 움직임은 금리 인상이 아닌 인하일 가능성이 높다며 "지금부터 9월 사이에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재정 지출은 더 완만하지만 여전히 지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고 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의 실질적 가속화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민으로 인해 노동 시장이 급등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최대 20개월까지 매우 늦었다고 했다.

기준금리가 한 차례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며, 매파적 성향이 조금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연준은 매파적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연말 기준금리는 4.75~5.00%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말까지 10년물 금리는 3.5%보다 높은 수준으로, 10년물 금리에 레벨을 두지 않는다고 했다.

미국 성장은 더 많은 이민이 없는 한 생산성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했다.

연준 의장에 누가 앉느냐는 항상 중요한 문제라며, 2025년 말까지 파월 의장이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의심스러운 개인 거래로 댈러스 연은 총재에서 해임되기 전까지, 다른 FOMC 위원들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입장만 반복할 당시 홀로 인플레이션에 대해 경고하는 목소리를 낸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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