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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24년 하반기 인터넷·게임의 추위 극복법 - 메리츠證

  • 입력 2024-05-30 08:32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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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24년 하반기 인터넷/게임 전망>

Part I. 플랫폼

- 비용 절감과 광고/커머스 핵심 이익 사업부 개선으로 네이버/카카오 2024년 이익 성장은 순항 중

- 그러나 최근 플랫폼 핵심은 AI. 네이버는 클라우드/커머스에서 성과 나오나 내수 위주로 밸류에이션 확장 막힘

- 하반기 웹툰 상장 준비 중이며 기업 가치는 조 단위. 이익 규모 고려 시 AI를 이용한 효율성 강조 필요

- 웹툰은 네이버 전사 사업 중 글로벌 매출 규모 큰 부분에 속함. 성공적으로 상장 시 네이버 AI 가치 재평가 계기가 될 것

- 카카오는 AI 높은 비용 이용자 전가 가능해야 하나 국민 메신저 특성상 쉽지 않음. 해외/AI 해당하는 헬스케어 성과가 필요

- 이익 성장보다는 해외/AI에 초점 맞춰진 시기. 해당 사항 없다면 금리 인하가 필요. 기회 측면에서 네이버 상대적 우위 전망

Part II. 게임

- 코로나 이후 게임 산업 내 역/저상장 만연화. 1) 여가 시간 내 게임의 설 자리 좁아지고 2) 인구 고령화로 장기 성장성 둔화

- 2023년 코로나 이후 신작 다양해진 첫 시기. 콘솔 신작 역대 최대치 경신하는 등 수려한 지표에도 최근 글로벌 게임 업체들의 프로젝트 드롭 사태 잇달아 발생. 특히 4/5월 되며 규모는 더욱 확대되는 중. 성장 둔화를 받아들이는 시기

- 2023년 10,500명 해고되었으나 2024년 5월 이미 전세계 게임 산업 해고자는 만명 돌파. 국내도 논의될 시점

- 생성 AI 등장으로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됨. 특히 개발 기간 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그래픽에서 도입 효과가 탁월. 신작 개발에도 영향을 주지만 콘텐츠 개발되어 있는 라이브 서비스에서 빠른 효과 기대

- 글로벌 구조조정과 함께 인력 대체할 수 있는 기술 도입 논의 활발해질 것. 최근 EA도 도입을 예고

- 300명에 불과한 인원으로 <니케> 이후 18개월 만에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한 시프트업 상장 임박. 비용 효율화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 게임 내 시프트업을 Top pick으로 제시. 상장 implication이 하반기 게임주 분위기 결정할 것

Part III. 결론

- 글로벌 AI 테마는 1) 높은 AI 가동비를 이용자에게 전가 가능한 모델(Microsoft) 또는 2) AI를 활용해 자체 비용 절감이 가능한 모델(Meta)로 압축됨. 네이버의 클라우드, 브랜드패키지솔루션/도착보장이 전자에, 게임 산업 내 AI 활용은 후자

- 네이버는 AI 수익화에도 불구하고 내수 위주로 밸류에이션 확장이 막힘. 최근 라인-야후 사태가 이를 심화. 웹툰 상장 시 AI 강조하고 투자자 공감 얻는다면 기술력에 대한 재평가 이루어질 것. 카카오는 해외/AI 동시에 풀 수 있는 영역이 헬스케어

- 게임은 글로벌 구조조정이 국내 산업에도 영향 미치기 시작할 전망. 프로젝트 드롭도 가능성 높아짐. 성장보다는 생존에 집중하여 AI 기술 활용해 비용 효율화 해야 다음 성장까지 버틸 힘 확보할 시기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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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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