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2Q24 영업이익(2,147억원)은 19%(qoq) 증가 추정, 호조 지속
* 하반기에 AI 서버향 FC BGA 공급 시작, 유리기판도 사업 확대
* MLCC, 카메라도 전장화 / 로봇 / AI 환경 확대로 성장 수혜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삼성전기 주가가 추가로 상승 가능할까, 질문에 주가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 기준으로 2024년 2Q(19.1% yoy) 및 연간 실적(38.5% yoy) 호조 전망. 그리고 2020년대 신성장 주체인 자동차의 전장화(자율주행, 전기 자동차 포함), AI 환경으로 서버 및 데이터센터 분야에 투자 확대로 MLCC, FC BGA 사업내 신성장 매출 증가로 장기적인 성장을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 2024년 2Q 영업이익(2,147억원)은 19.1%(qoq) 증가 추정, 컨센서스 (2,092억원) 상회
① 삼성전기의 영업이익 호조 분위기는 2024년 2Q 및 연간으로 이어질 전망. 2Q 영업이익은 2,147억원으로 19.1%(qoq) 증가 및 연간 8,855억원으로 38.5%(yoy) 증가 추정. MLCC가 2024년 1Q 기점으로 IT분야에서 회복, 가동률 개선이 진행. 전방산업의 기조 효과 및 고객사의 재고 축적이 가시화. 2Q 이후에 산업용 및 전장용 MLCC 생산이 증가하여 ASP 상승을 기대. 2024년 하반기에 IT 성수기와 산업용 및 전장용 비중 확대로 10% 중후반대의 영업 이익률을 예상. MLCC가 전체 이익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 담당
패키지 솔루션(PCB)도 2024년 하반기에 모바일향 매출 확대 속에 FC BGA 수요도 회복 예상. FC BGA 매출 중 서버용으로 비중 확대, 미국 A사에 AI향 FC BGA를 공급 예정. 광학통신솔루션(카메라모듈)도 하반기에 구글 및 중국향 폴디드줌 카메라 매출 증가에 기여
② 삼성전기의 포트폴리오가 AI 및 전장용, 로봇용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기대. 패키지솔루션은 생성형 PC 및 서버향 수요 증가로 FC BGA 중심으로 매출 성장. 베트남의 신공장 가동이 2024년 하반기에 진행. MLCC도 산업용 및 전장용 비중이 2024년 하반기에 35% 넘어서면서 MLCC 사업내 차세대 성장 축으로 부상. 상대적으로 ASP가 높은 동시에 장기적인 수주 특성을 감안하면 고성장 구간에 진입 판단. 광학통신솔루션은 전장향 카메라 매출이 2023년 4,245억원에서 2024년 5,623억원으로 32.4% 증가(yoy) 추정. 자동차의 전장화, 자율주행 전환으로 수혜 예상. 자동차도 AI 적용 확대, 그리고 로봇산업이 성장하면 카메라의 채용 수가 증가 기대
③ 삼성전기의 시대별 전방산업의 성장 주체는 2000년대~2009년 PC와 TV/ 2010~201년 스마트폰 / 2020년 이후에 자동차의 전장화, AI 시대에 서버/ 2030년 이후에 로봇 산업 등 시대별로 새로운 포트폴리오가 성장을 담당.
2020년 이후, 변화에 맞게 삼성전기도 MLCC(산업용, 전장용), FC BGA(AI, 서버, 유리기판), 카메라모듈(전장, 로봇)의 포트폴리오 변화가 성장성과 수익성 견인에 기여 전망.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은 2023년 6,394억원을 저점으로 2024년 8,855억원(38.5% yoy), 2025년 1.08조원(21.9% yoy), 2026년 1.3조원(19.8% yoy)으로 높은 성장 전망. 전체 매출은 2024년 처음으로 1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