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영란은행 기준금리와 다음 정책회의 일자

(장태민 칼럼) 미국 외에서 먼저 시작되는 금리 인하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선진국 금리 인하가 스위스, 스웨덴에서 영국, 유로존 등으로 번져갈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경제가 너무 잘 나간 탓에 미국의 금리 인하는 미뤄지고 다른 나라들부터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금융시장에도 미국의 인하가 비록 늦어지더라도 유럽의 큰 경제권에서 인하를 시작하면 한국의 인하 기대감도 올라갈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 중심주의'도 강력해 연준의 인하 없이 한국이 먼저 통화 완화로 치고 나가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강하다.
■ 스위스·스웨덴 인하 이후 영국은 '인하 예고'
한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