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5-20 (월)

[자료] 전기전자·휴대폰...제한적 성장과 AI 고성장 - 대신證

  • 입력 2024-05-08 15:29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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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24년 하반기 전기전자 전망>

* 2024년 하반기, 전기전자(휴대폰 및 전자부품) 업종은 비중확대를 유지. 최선호주로 삼성전기(매수 / 200,000원), 자화전자(매수 / 40,000원) 제시

* 2024년 하반기 휴대폰 및 전자부품 산업의 이슈는 1) 전방산업인 주요 IT기기(스마트폰, TV, PC, 서버 등) 수요가 각각 성장(yoy)으로 전환 전망을 유지 2) 반도체는 생성형 AI 분야에 투자 확대로 수요대비 HBM 공급 부족이 지속, 또한 디램과 낸드가 재고조정 이후에 가격 상승으로 메모리 업체의 수익성 개선이 진행, 컨센서스 상향으로 연결 3) 자율주행 등 자동차의 전장화 추진으로 전장산업은 전년대비 성장 지속, 기업의 포트폴리오 변화(전장 매출 비중 증가)에 밸류에이션 재평가 예상 4) 애플의 비젼프로 출시 후, 삼성전자 등 다수 업체가 다양한 XR기기 출시 예정, 2025년 성장의 첫 해로 판단

* 2024년 휴대폰 시장은 2% 성장에 그칠 전망.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초기 수요는 양호하였으나 교체 수요의 한계에 직면. 애플의 아이폰15 판매량도 예상대비 하락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 2024년 하반기에 폴더블폰 및 애플 아이폰 16 출시 예정, 수요 개선을 기대. 화웨이의 스마트폰 판매는 전년대비 성장하나 다른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판매량은 부진 전망. 중국에서 교체 수요 둔화 및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반도체의 수출 제약으로 IT 기기의 생산, 수출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판단

* PCB 산업은 반도체 기판 중심으로 전년대비 실적 개선을 예상. D램과 낸드는 전방산업의 수요 개선과 재고조정 이후의 가격 상승을 예상, 반도체 기판 업체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yoy)를 전망. 실적 추정은 상저하고 유지, 온디바이스 PC, 스마트폰의 신제품 출시 및 고사양 추구로 DDR5 수요 증가 전망. 카메라모듈은 스마트폰의 수요 증가보다 자동차의 전장화로 전장향 매출 확대 추정. 카메라 차별화가 지속, 메인 카메라 이외(초공각, 망원 줌 등) 화소 수 상향, OIS(손떨림보정부품) 채택이 증가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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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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