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애플, 2Q 호실적 + 자사주 매입...주가 시간외 6% 급등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애플 주가가 2일 정규장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6%대 급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 종목 주가는 우리 시각 오전 8시 12분 기준, 이날 정규장 종가보다 6.25% 오른 183.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규장에서도 전장보다 2.2% 오른 173.03달러를 기록했다.
예상보다 양호했던 실적과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것이 호재가 됐다.
실적 공시에 따르면, 애플의 중화권 매출액은 163.7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했다. 예상액인 158.7억달러를 웃돌았다.
아이폰 매출액은 459.6억달러로 전년 동기 513.3억달러에서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애플 매출액은 908억달러, EPS는 1.53달러를 기록했다. 예상 매출액 903억달러, 예상 EPS 1.50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애플은 이사회에서 1100억달러를 추가로 승인해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당금을 주당 0.25달러 높인다고 했다.
애플은 중국 화웨이의 부활과 중국 경제 둔화세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