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지난주 실업수단 신규 신청건수가 예상을 하회했다.

18일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청구자 수는 전주와 변동 없는 2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 21만5000명을 하회하는 결과이다.

최근 4주동안 평균한 신규 신청건수도 21만4500건으로 전주와 변동이 없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1만2000건으로 전주보다 2000건 늘었다.

연속실업수당 신청건수 4주 평균은 180만5250건으로 전주보다 4250건 증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