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신청건수가 예상을 상회했다.

4일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청구건수가 22만1000건으로 집계돼 전주보다 9000건 늘었다. 이는 예상치(21만3000건)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최근 4주동안 평균한 신규 신청건수는 21만4250건으로 전주보다 2750건 증가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79만1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9000건 줄었다.

연속실업수당 신청건수 4주 평균은 179만9750건으로 전주보다 750건 감소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