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미 2월 내구재수주, 전월비 1.4% 늘며 예상(+1.0%) 상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2월 내구재 수주가 예상을 상회했다.
26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 내구재 수주는 2779억달러로 전월 대비 1.4% 늘었다. 시장 예상인 1.0% 증가를 웃돌았고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운송 장비를 제외한 신규 주문도 전월비 0.5% 증가해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항공기와 군사장비를 제외한 핵심 자본재 신규 주문은 전월보다 0.7% 늘었다.
GDP 관련해서 장비 투자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수치인 핵심 자본재 출하는 전월비 0.4% 감소했다.
월별로 변동성이 큰 상용 항공기 주문은 1월 6.1% 급락한 이후 2월에는 약 25% 급증했다. 2020년 6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보잉은 주문건수가 1월 3건에서 2월 15건으로 늘었다.
한편 보잉은 25일 데이브 캘훈 CEO가 올 연말에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737기종의 제조 결함으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는 보잉이 내놓은 대대적인 리더십 개편의 일환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