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훈풍 속 중화권 부진’ 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0.2%↑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3일 오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정보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한 가운데, 중화권과 일본 주식시장이 부진한 모습이다.
단기이익 실현 매물 여파와 부동산 시장 우려 등으로 중국 주가지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부동산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처음으로 위안화 채권에 대한 이자 지급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美 3대 주가선물 0.1% 동반 하락…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4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22%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엔화 강세 부담감에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2% 내림세다. 토요타가 임금인상 요구에 전부 응할 것이라는 블룸버그 보도가 나왔다.
전일 급등한 홍콩 항셍지수는 0.26% 강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66% 오른 배럴당 78.0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오른 102.92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2% 오른 7.194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60원 상승한 1314.6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5% 상승한 7만2200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