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J 우에다 "일본경제 완만한 회복세 속 일부 약세 신호도 보여"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일본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도 일부 약세 신호도 보인다고 밝혔다.
우에다 총재는 12일 의회 연설에서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식료품과 생필품 소비가 약화되고 있다"면서도 "향후 임금 상승에 대한 희망으로 가계지출이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와 자본 지출의 약한 신호에 대한 질문에 "일부 데이터에서 약세가 보였지만 일본경제는 완만하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BOJ는 물가목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는지를 판단할 때 긍정적인 임금 인플레이션 주기가 시작되고 있는 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월 이후로 다양한 데이터가 발표됐고 이번 주에도 추가로 데이터가 나온다"며 "이러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적절한 통화정책을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