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연준 보스틱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고용·경제 여전히 강해"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인하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고용·경제는 여전히 강하다"고 밝혔다.
보스틱 총재는 15일 "연준은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에 금리인하가 시급하지 않다"며 "강한 경제는 통화정책 조정에 인내심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진전을 이뤘다며, 곧 금리인하를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예상을 웃돈 1월 CPI가 인플레이션 둔화세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인플레이션 둔화세는 시장 예상보다 더 느릴 가능성이 높다"며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기 위한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보스틱 총재는 "미국경제는 좋은 자리에 있다. 금리 변동에 덜 민감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용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강하다. 전반적인 경제 리스크가 더 균형이 잡혔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