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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국세청 기준 근로소득자 평균소득 4214만원...중위소득 3165만원...상위 1% 3억3134만원

  • 입력 2024-02-13 09:30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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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2022년 국세청 기준 한국 근로소득자들의 평균 소득은 4,200만원 남짓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자료'에 따르면 근로소득자 2,053만9,614명의 연간 총급여는 865조4,655억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4,214만원 수준으로 집계된 것이다.

2022년의 평균 근로소득 4,214만원은 전년도 대비 4.7% 상승한 수치다. 2021년 당시의 전년 대비 소득성장률 5.1%보다 상승세가 둔화됐다.

한국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021년에 원화기준으로 4,065만원, 2022년에 4,249만원이었으며 전년 대비 상승률은 각각 7.6%, 4.5% 수준이었다.

중위소득은 3천만원 남짓이다. 평균(mean)의 상향편의 때문이다.

백분위 중위 50% 구간 소득자 20만5,396명의 총급여는 6조5,000억원으로 1인당 평균 3,165만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 구간에 속하는 근로소득자는 20만5,396명으로 이들의 총급여는 68조568억원이었다. 1인당 평균 3억3,134만원 꼴이었다.

상위 0.1% 구간에 속하는 최상위 소득자 2만539명의 총급여는 20조2,921억원이었다. 이 구간 1인당 평균소득은 9억8,798만원 수준이었다.

근로소득 상위 20% 구간과 하위 20% 구간의 격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15.1를 나타냈다.

한편 근로소득 면세자 비중은 2014년 전체의 48.1%인 802만명으로 전체 근로소득자의 50%에 접근한 바 있으나 2022년에는 697만명으로 34.0% 수준까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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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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