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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실적호조 영향 지속...ARM 또 30% 급등, 사상최고 경신

  • 입력 2024-02-13 08:1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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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실적호조 영향 지속...ARM 또 30% 급등, 사상최고 경신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반도체 설계업체인 ARM 주가가 12일 정규장에서 30% 급등했다.

이 종목은 전장 종가보다 29.3% 오른 148.9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급등을 이끌만한 재료는 부재했지만 지난 8일 발표한 호실적 영향력이 지속됐다.

호실적 영향으로 이 회사 주가는 최근 5거래일 98.65% 급등했다. 작년 9월 IPO 이후 주가는 거의 세 배 가까이 상승했다.

현재 ARM 시가총액은 약 1530억달러로 인텔 시총보다 300억달러 가량 낮은 수준이다.

ARM은 최근 "로열티의 15%를 차지하는 최신 명령어 세트에 대해 두 배의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며 "마진을 확대하고 신규 칩으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AI 수요로 인해 클라우드 서버와 자동차와 같은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달로 ARM은 IPO 이후 180일간의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되기 때문에 이 주식의 가치는 더욱 명확해 질 수가 있다. 소프트뱅크는 여전히 발행주식의 90%를 보유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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