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26 (목)

[자료] OECD, 한국성장률 24년 2.2%, 25년 2.1% 제시...물가는 2.7%, 2.0% 전망

  • 입력 2024-02-06 08:32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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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 중간 경제전망* 발표

* 제목: “Strengthening the Foundations for Growth”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는 2.5일(월) 11:00(프랑스 파리 기준, 한국시각 19:00, 국제엠바고)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 (OECD 경제전망) 매년 2회(5~6월, 11~12월), 세계경제+회원국+주요 20개국(G20) 국가 대상
(OECD 중간 경제전망) 매년 2회(3월, 9월), 세계경제+주요 20개국(G20) 국가만 대상

OECD는 ‘23년 세계경제가 탄력적으로 회복했으나, 연말로 가며 모멘텀이 약화된 가운데, ’24년 주요국의 거시경제 정책 제약과 중국경제의 구조적 부담 등 영향으로 세계경제 성장률이 ’23년 3.1%에서 ‘24년 2.9%로 완만히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미국은 견조한 소비, 실질임금 상승과 금리인하 등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유로존은 실질소득이 회복되지 못한 상반기까지 약한 성장세 지속이 예상되며, 중국은 소비심리 제약·높은 부채·자산시장 약세 등으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보았다.

물가상승률은 최근 공급망 불안 등에도 불구하고, 통화긴축 영향에 따른 수요 제약이 이어지며 점진적 둔화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아직 물가 수준이 높은 신흥 국가들은 대부분 ‘25년말까지 인플레이션 목표치로 수렴하게 될 것으로 평가하였다.

한편, 한국경제 성장률은 ’24년 2.2%, ‘25년 2.1%로, 물가상승률은 ’24년 2.7%, ‘25년 2.0%로 전망하였다. 이는 ’24년 경제정책방향의 우리 정부 전망과도 부합하는 수준이다.

* 주요 기관 ‘24년 한국경제 성장 전망(%): (정부) 2.2 (한은) 2.1 (IMF) 2.3 (KDI) 2.2

아울러, OECD는 세계경제 주요 리스크요인으로 중동 등 지정학적 위험과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 고금리 여파로 인한 부채부담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인플레이션 압력 등을 감안한 신중한 통화정책, 조세・지출개혁을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 등 정책제언과 함께, 교육 개혁을 통한 생산성 제고와 글로벌 공급망 및 자유무역 복원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구조적 노력의 필요성을 권고하였다.

참고 1

경제협력개발기구 중간 경제전망주요내용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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