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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ISM 1월 서비스업 PMI 53.4, 예상(52) 상회

  • 입력 2024-02-06 07:41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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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웃돌았다.

5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서비스업 PMI는 53.4로 집계됐다. 이는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예상치(52)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전월에는 50.5를 기록한 바 있다.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55.8로 전월과 동일했다. 공급자 인도지수는 52.4로 전월보다 2.9포인트 올랐다.

신규주문지수는 55.0으로 전월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고용지수는 50.5으로 전월보다 6.7포인트 올랐다.

ISM 서비스 비즈니스 설문조사위원회의 안토니 니에브스 의장은 "1월 지수 상승은 신규주문, 고용, 공급자 인도지수의 빠른 성장에 기인했다"며 "응답자 대다수는 비즈니스가 안정적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잠재적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경제를 낙관했지만 인플레이션과 관련비용 압박, 지속적인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유틸리티 부문 한 관계자는 "공급망 중단으로 인해 적시에 자재를 확보하기 위해 최소/최대 재고 계산을 변경해야 했다"며 "이제 대부분 중단이 종료됐기 때문에 이러한 계산이 정상화되고 있다. 재고가 적정 규모로 조정되는 동안 주문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도매무역에 종사하고 있는 한 응답자는 "작년은 참 힘든 한 해였다. 올해는 경제가 개선되고 상황이 안정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 및 보험업계 한 종사자는 "시장내 활기가 돌면서 올 한해 바빠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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