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5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오전 중 나온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부담으로 작용한 탓이다. 파월 의장은 CBS방송 인터뷰에서 3월 금리인하 기대를 일축했다.
■美 3대 주가선물 0.3% 이하 동반 하락…달러 0.2%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3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8%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1%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 홍콩 항셍지수는 1.1% 각각 약세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만 0.4% 강세다.
파월 연준 의장은 오전 중 전해진 CNBC방송 인터뷰에서 “3월 금리인하는 없을 듯하다”며 금리인하 시기를 두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이 좋은 진전을 이루고 있고, 리세션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1% 오른 배럴당 72.3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 높아진 104.1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전장과 동일한 7.2144위안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5.05원 상승한 1337.6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4% 하락한 4만2382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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