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수출 물량·금액 지수 모두 상승...순상품교역조건지수 7개월 연속 상승 - 한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신동수 기자] 우리나라 12월 수출물량지수가 전년동월대비 4월 연속 상승하고 수입물량지수는 6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 기준으로도 12월 수출이 3개월 연속 상승했고 수입은 10개월 연속 하락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 소득교역조건지수 등은 전년동월비 지난 6월 상승 전환 후 모두 7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통관금액 중 가격 조사의 어려움으로 수출입물가지수에서 제외된 선박, 무기류, 항공기, 예술품 등의 수출입금액은 제외됐다.


12월 수출 물량·금액 지수 모두 상승...순상품교역조건지수 7개월 연속 상승 -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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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3년 12월 무역 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12월 수출물량지수가 제1차금속제품, 섬유및가죽제품 등이 감소하였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운송장비 등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했다.
수출금액지수는 제1차금속제품, 화학제품 등이 감소하였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운송장비 등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3.3% 올랐다.
2023년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대비 0.6% 상승했고, 수출금액지수는 전년대비 8.3% 하락했다.
수입물량지수는 광산품,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7.1% 하락했다.
수입금액지수는 운송장비 등이 증가하였으나 광산품, 화학제품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1.7% 내렸다.
2023년 수입물량지수는 전년대비 3.8% 하락했고, 수입금액지수는 전년대비 12.5% 내렸다.


12월 수출 물량·금액 지수 모두 상승...순상품교역조건지수 7개월 연속 상승 -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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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입가격(-5.0%)이 수출가격(-2.7%)보다 더 크게 내려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물량지수(6.2%)와 순상품교역조건지수(2.4%)가 모두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8.7% 올랐다.
2023년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대비 0.2% 상승,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대비 0.8% 상승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