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신승철 한은 국장 "올해 GDP 연간 개선 흐름 속 2% 초반대 흐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신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이 올해 GDP는 연간 개선 흐름 속에 2% 초반대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 국장은 "작년에는 상저하고 얘기를 많이 했다. 올해는 조사국 11월 전망치를 보면 연간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GDP가 2% 초반대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하반기에 수출 개선이 뚜렷했고 상반기 경기저점 통과로 상저하고를 보였다. 올해는 IT 경기 회복이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내수부진은 하방 요인으로 수출개선은 상방 요인으로 보면서, 전체적으로 2% 초반대 성장률을 예상했다.
1분기도 비슷한 흐름을 예상하면서도 "1분기 성장률은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내수부진과 수출개선 흐름 등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도 유가는 배럴당 70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 변동에 따른 에너지 수입 관련 변동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다만 유가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은 향후 어떻게 전개될 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