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일본 12월 근원 CPI 전년비 2.3% 올라 예상 부합...전월 +2.5%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일본 작년 12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2.3% 상승했다. 28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지난 11월(+2.5%)보다 상승폭을 좁혔다. 전월비로는 0.2% 상승했다.
근원 CPI 상승률 2.3%는 지난 202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에너지 가격이 하락폭을 확대한 가운데 작년 급등했던 식량 가격이 상승폭을 좁힌 데 기인했다.
19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12월 종합 CPI는 전년비로 2.6% 상승, 전월비로는 0.1% 올랐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전년비 3.7%, 전월비 0.2% 상승했다.
지난 12월 항목별 물가를 보면 숙박료 59.0%, 신선채소 15.5%, 신선과일 14.6% 상승했다. 이 밖에 가사용 소모품 12.6%, 간식류 9.0%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기 요금은 20.5%, 도시가스 요금은 20.6% 각각 하락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