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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어 CPI 3%대 진입했으나 연내 6번 인하 기대는 과도...기대감 조정 불가피 - 대신證

  • 입력 2024-01-12 13:52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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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12일 "미국 코어 CPI가 3%대에 진입했으나 연내 6번 금리 인하 기대감은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이주원 연구원은 "근원 물가가 전월대비 둔화하며 헤드라인과 함께 3%대에 위치하게 됐고 물가 수준만 봤을 때 3%대가 과열은 아니다"라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과거 금리 인하 시기 대비 수요측 상방 압력이 아직 남아있다"면서 "또한 홍해 리스크와 파나마운하 통행 제한 이슈를 고려하면 공급 측면도 안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뉴욕 연은의 공급망 압력지수(GSCPI)가 올라오고 있다. 또 유럽을 중심으로 운임 지수도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만큼 공급발 상방압력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풀이했다.

이 연구원은 "연준이 12월 FOMC에서 제시한 경제전망치와 비교했을 때 실업률은 전망에 부합했다. PCEPI는 전망치에 부합 내지 소폭 상회할 것으로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연준이 제시한 올해 3회 금리 인하와 달리, 6회를 반영하고 있는 시장의 기대감은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긴축 여파에 전방 수요 감소가 예상되나 물가 하방 경직성 드러내는 요인도 다수"라며 12월 물가지표도 현재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지지해주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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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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