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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중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9로 예상(51.6) 상회...전월 51.5

  • 입력 2024-01-04 15:0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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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웃돌았다.

4일 차이신망에 따르면, 중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2.9로 예상(51.6)을 상회했다. 전월 51.5보다 1.4포인트 상승했고 최근 5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앞서 발표된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8로 2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중국 12월 차이신 종합 PMI는 전월 51.6에서 12월 52.6으로 2023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차이신 서비스업 PMI를 보면 사업 활동과 신규 사업 수주 모두 상당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서비스 부문 전체 신규 주문이 지난해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다수기업이 고객 수와 고객 지출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외 수요는 연말까지 계속 개선되는 흐름이었다. 지난 12월 신규 수출 주문 접수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서비스 부문 공급과 수요가 함께 개선되면서 기업들은 고용을 늘리기 시작했다. 서비스 부문 고용 증가폭은 제한됐지만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고용이 회복되는 모습이었다. 서비스 부문 수주잔고는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지난 12월 보합세로 전환됐다.

서비스 시장 전망을 낙관하는 심리는 지속된 반등세를 나타냈다. 기업 관계자들은 올해 경제 심리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비스 부문 기대지수는 2012~2022년 평균 수준이었지만 2023년 1~11월 평균보다는 3%p 낮은 수준이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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