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4 (수)

‘美피벗 경계 목소리’ 亞주식 하락, 코스피 0.3%↑

  • 입력 2023-12-18 13:5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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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8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내년 금리인하 기대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이어진 가운데, 주중 나올 미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 美 3대 주가선물 0.25% 이하 동반 상승…달러 약보합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주말 CBS방송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쉴라 베어 전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총재도 “내년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의 낙관론이 지나치다”고 경고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역시 “금리인하는 시기상조”라고 발언한 바 있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42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3% 오른 수준이다. 이번주 주식 양도세 완화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8%, 호주 ASX200지수는 0.3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3%, 홍콩 항셍지수는 0.94% 각각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5%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8% 높아진 배럴당 71.7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9% 내린 102.4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상승한 7.1365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5원 상승한 1297.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0% 내린 4만1120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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