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4 (수)

‘미 금리인하 훈풍’ 亞주식 상승, 코스피 1.3%↑

  • 입력 2023-12-14 13:5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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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4일 오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내년 금리인하 예고로 뉴욕주식시장이 1% 넘게 상승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진 모습이다. ‘금리인하를 고려할 시기’라고 한 제롬 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美 3대 주가선물 0.5% 이하 동반 상승…달러 0.4%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4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3%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1.55%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8% 약세다.

엔화 강세가 수출주를 중심으로 부담이 된 탓이다. 일본은행 통화정책 정상화와 미 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맞물리면서 엔화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0%, 홍콩 항셍지수는 1.11%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5%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9% 높아진 배럴당 69.6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37% 낮아진 102.57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9% 상승한 7.142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2.75원 하락한 1297.1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4.53% 상승한 4만2725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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