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4일 오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내년 금리인하 예고로 뉴욕주식시장이 1% 넘게 상승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진 모습이다. ‘금리인하를 고려할 시기’라고 한 제롬 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美 3대 주가선물 0.5% 이하 동반 상승…달러 0.1%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4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4%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1.5%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1.6% 각각 강세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 약세다. 엔화 강세가 수출주를 중심으로 부담이 된 탓이다. 일본은행 통화정책 정상화와 미 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맞물리면서 엔화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5%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8% 높아진 배럴당 70.0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7% 낮아진 102.8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상승한 7.141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2.70원 하락한 1297.2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4.1% 상승한 4만2778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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