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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들, 예상보다 강한 물가지표 발표될 경우 금리상승 확대 가능성 경계해야 - 대신證

  • 입력 2023-11-14 08:46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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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14일 "주식투자자들은 미국에서 예상보다 강한 물가 지표가 발표될 경우 금리 상승 압력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재운 연구원은 "CPI의 경우 가솔린가격이 내려가면서 전월의 3.7%(YoY)에서 상승폭을 줄일 것이나 코어CPI는 전월의 4.1%(YoY)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조 연구원은 다만 "PPI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며 코어PPI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경제지표에 금리가 어떻게 변동할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미국 시각으로 화요일엔 CPI와 NFIB소기업낙관지수, 수요일엔 소매판매, PPI,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기업재고, 목요일엔 실업수당, 수입물가, 필라델피아연은제조업활동지수, 산업생산, 설비가동률, NAHB주택시장지수, 금요일엔 주택착공건수, 주택착공허가 데이터가 발표된다.

그는 "10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1% 위축된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기업재고는 전월대비 0.3~0.4% 증가할 것"이라며 "10월 산업생산은 자동차노조 파업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3%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주택시장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임시예산 법안 표결의 불확실성은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마이크 존슨 신임 하원의장은 17일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을 막기 위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예산을 제외한 임시예산 법안을 발표했으며 화요일(현지시각) 표결에 붙일 예정이다.

조 연구원은 "이번 법안이 통과된다면 사용처에 따라 1월 19일과 2월2일까지 사용분을 확보하게 되나 양당의 강경파 의원의 반대로 통과 여부는 불확실하다. 공화당 221석, 민주당 212석인 상황에서 민주당 전원 반대할 경우 공화당에서 5표 이상 반대표가 나오면 부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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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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