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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부산 엑스포 유치, 수십개 부동표 행방 따라 승패 결정...현재 한국 지지국 늘고 있는 상황"

  • 입력 2023-11-08 15:50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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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박진 외교부장관은 8일 부산 엑스포 유치와 관련해 "아직 수십개의 부동표가 있어 이들 행방에 따라 승패가 결정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국회 예결위에서 "현재 167개 재외공관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불철주야로 뛰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관은 "28일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현재 민관이 원팀이 되서 열심히 뛰고 있으며, 지지국도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쟁국을 지지했다가 입장을 바꿔 우리를 지지하는 경우도 늘었다. 마지막까지 한 나라라도 더 부산을 지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관은 "1차 투표 결과를 보고 2차 투표에서 과반 차지하는 국가에서 엑스포를 유치한다. 한 국가의 표가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부산의 경쟁력과 국민 열의을 바탕으로 성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부산 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경제효과가 61조원으로 분석된다. 6개월간 3500만명의 관광객 온다"면서 엄청난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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