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연준 보우만 "추가 금리인상 필요할 것으로 예상"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셸 보우만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보우만 이사는 7일 오하이오뱅커리그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주춤하거나 인플레이션을 적정 기간내에 2%로 낯추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경제지표가 나오면, 향후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금리 수준이 제약적이고 9월 이후로 금융조건이 긴축됐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의 고착적 요인이 완고하게 지속될 수 있고 에너지 가격 상승이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세를 되돌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9월 22일 발언에서 인플레이션을 적시에 2% 수준까지 낮추기 위해선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밝힌 바 있다.
'hikes'라는 복수 명사를 사용해 두 번 이상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점도표를 소개하며 대부분 FOMC 위원들이 올해 적어도 한 차례 추가인상을 예상했고, 내년 기준금리 전망치는 기존보다 상향 조정됐다고 지적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