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10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8% 상승해 오름폭 확대...근원물가는 둔화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소비자물가의 전년비 상승폭이 좀더 확대했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8% 올라 9월(3.7%) 수준을 상회했다.
전월비로는 0.3% 올랐다.
통계청은 "전년동월비 물가는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및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해 전체 3.8% 상했다"면서 "전월비는 전기·가스·수도는 변동이 없었고 농축수산물은 하락했지만 공업제품, 서비스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헤드라인과 달리 근원물가들의 상승률은 약간 둔화됐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2%, 전월대비 0.3% 올랐다.
전년비 상승률은 7~9월 3.3%를 기록하더니 이번엔 약간 내려온 것이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6%,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이 지수의 전년비 상승률은 8월 3.9%, 9월 3.8%를 기록한 뒤 10월엔 3.6%로 좀더 낮아졌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6%,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5.8%, 식품이외는 3.8% 각각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2.1% 오르고 전월대비 1.1%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신선과실은 26.2%, 신선채소는 5.4%, 신선어개는 2.8% 각각 상승했다.


(1보) 10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8% 상승해 오름폭 확대...근원물가는 둔화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