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4 (수)

(상보) ‘중동위험 고조 속 테슬라 실망’ 亞증시 하락, 코스피 1.6%↓

  • 입력 2023-10-19 11:04
  • 장안나 기자
댓글
0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9일 오전 일제히 1% 넘게 내리고 있다. 지난밤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과 국채 금리 급등으로 뉴욕주식시장이 하락한 여파가 이어졌다. 장 마감 후에는 테슬라의 3분기 어닝쇼크 소식이 가세했다.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59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6%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7%, 호주 ASX200지수는 1.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 홍콩 항셍지수는 2.3% 각각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테슬라가 올해 3분기 가격 인하 여파로 기대 이하 실적을 발표했다. 조정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해 2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4% 하락했다. 반면 올해 3분기 넷플릭스는 공유계정 단속에 힘입어 구독자가 3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넷플릭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13% 폭등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 낮아진 배럴당 88.0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오른 106.5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낮아진 7.324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60원 상승한 1356.2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5% 하락한 2만8241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