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8-27 (목)

[외환-오후] 중동발 지정학적 우려 속 안전선호..4원↑

  • 입력 2023-10-16 13:32
  • 김경목 기자
댓글
0
[외환-오후] 중동발 지정학적 우려 속 안전선호..4원↑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6일 오후 장에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24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4.2원 오른 1354.2원에 호가되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적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선호 장세에 영향을 받고 있다.

전장에서 엿새 만에 반등한 이후 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 한은 금통위 등 재료를 앞둔 가운데서도 이-팔 전쟁 추이에 경계감을 유지하며 원화가 약세 흐름을 지속 중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2%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5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17% 내린 106.49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0%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2%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중동발 지정학적 우려와 긴축 우려 등을 소화해 소폭 해 시작했다"며 "장 중에도 이-팔 전쟁 관련한 경계심에 안전선호가 이어져 주식시장이 약세폭을 넓힌 모습이다. 원화도 안전선호 장세에 연동해 최근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