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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7%로 상승폭 확대...근원물가 안정세 불구 정책목표 크게 상회

  • 입력 2023-10-05 08:30
  • 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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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7%로 상승폭 확대...근원물가 안정세 불구 정책목표 크게 상회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신동수 기자]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7% 올라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전월대비로는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높은 상승세가 이어졌고, 전년동월대비로는 지난 8월 3개월 만에 3%대로 반등한 후 상승폭이 확대되며 지난 4월(+3.7%)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정체되거나 소폭 둔화되는 등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3%대로 정책목표치를 크게 상회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전월비로 서비스가 하락하였으나,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 및 공업제품이 상승하여 전체 0.6% 상승했다.

전년동월비로는 서비스, 공업제품, 전기·가스·수도 및 농축수산물이 모두 상승하여 전체 3.7% 올랐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8% 각각 올랐다.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3.3%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1%, 전년동월대비 4.4% 각각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4.6%, 식품이외는 4.2%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5%, 전년동월대비 6.4% 각각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신선채소는 5.7% 하락했고, 신선과실 24.4%, 신선어개 3.4%는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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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를 지출목적별로 살펴보면, 전월대비 식료품·비주류음료(1.6%), 주택·수도·전기·연료(1.3%), 교통(1.3%), 통신(0.2%), 가정용품·가사서비스(0.1%)는 상승했고, 교육, 기타 상품·서비스, 의류·신발은 변동 없었고, 주류·담배(-0.1%), 보건(-0.1%), 오락·문화(-0.2%), 음식·숙박(-0.2%)은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5.1%), 주택·수도·전기·연료(4.6%), 음식·숙박(4.9%), 의류·신발(7.8%), 기타 상품·서비스(5.8%), 가정용품·가사서비스(5.6%), 보건(1.9%), 오락·문화(2.7%), 교육(1.8%), 통신(0.8%), 교통(0.1%), 주류·담배(0.3%)가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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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성질별 동향을 살펴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1.4%, 전년동월대비 4.6%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2.9%,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올랐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4% 각각 상승했다.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 5.3%, 전년동월대비 19.1% 각각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2.9% 올랐다.

집세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했다.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1.8% 올랐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4.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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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전월대비로 충남, 제주는 0.9%, 강원, 전남, 경북, 경남은 0.8%, 울산, 세종, 충북은 0.7%, 부산, 대전, 경기, 전북은 0.6%, 인천, 광주는 0.5%, 서울, 대구는 0.4%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서울은 4.1%, 인천, 광주, 울산, 경남은 3.9%, 부산은 3.8%, 대전은 3.7%, 경기, 전남, 경북은 3.6%, 강원, 충북, 충남은 3.5%, 대구는 3.4%, 세종, 전북은 3.2%, 제주는 2.7% 각각 올랐다.

공공서비스 부문을 전월대비로 보면 충남은 0.7%, 인천은 0.3% 각각 상승했고, 서울, 광주, 대전 등 11개 지역은 변동 없었고, 부산은 0.1%, 울산, 강원은 0.2%, 대구는 0.4% 각각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서울은 3.8%, 울산은 2.1%, 인천은 1.8%, 충북은 1.6%, 부산, 대구, 광주 등 10개 지역은 1.0~1.5%, 전남은 0.9% 각각 상승했고, 전북은 0.2%, 대전은 0.4% 각각 내렸다.

개인서비스 부문을 전월대비로 보면 인천, 충남은 변동 없었고, 서울, 대전 등 12개 지역은 0.1~0.2%, 부산, 광주는 0.4%, 대구는 0.6% 각각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광주, 강원은 4.6%, 서울, 부산, 대구 등 12개 지역은 3.8~4.4%, 전북은 3.6%, 제주는 3.4%, 세종은 2.9% 각각 상승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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