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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주식] 동반 강보합…FOMC 대기 모드

  • 입력 2023-09-19 06:16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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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1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동반 강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주중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대기 모드가 형성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6포인트(0.02%) 오른 34,624.3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21포인트(0.07%) 오른 4,453.53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90포인트(0.01%) 상승한 13,710.24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9~20일 예정된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준이 금리를 연내 한 차례 더 올릴지가 시장 관심사이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6개가 강해졌다. 에너지주가 0.7%, 정보기술주는 0.5% 각각 올랐다. 반면 재량소비재주는 1%, 부동산주는 0.8% 각각 내렸다.

개별 종목 중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속에 자동차 종목이 부진했다.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가 2% 내외로 하락했다. 스텔란티스도 2% 가까이 떨어졌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9월 주택시장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발표에 따르면, 9월 주택시장지수는 45로 전월 50에서 하락했다. 예상치는 49.5 수준이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8% 상승, 배럴당 91달러 대로 올라섰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 주중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낸 덕분이다. 공급 부족 우려가 지속된 점도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71센트(0.78%) 오른 배럴당 91.4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50센트(0.53%) 오른 배럴당 94.43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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