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김도읍 국회 법사위원장은 18일 "민생 법안이 연내에 처리가 될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 의원들 불출석으로 법사위 과반이 되지 않아 법안 의결을 못한다"면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단식과 병원 입원으로 국회의 법안 처리는 파행을 겪고 있다.
김 위원장은 "오는 21일 본회의도 확정적으로 열린다, 그렇지 않다 확답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법사위는 최대한 언제 열릴지 모르는 본회의에 대비해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9월 본회의가 못 열리면 10월 국정감사, 10월 대통령 예산관련 시정연설이 있고 그러면 본회의가 언제 열릴지 예측 못한다"고 했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민주당은 민생이 얼마나 우스웠으면 상임위를 보이콧하느냐"라며 "국민 보기에 두렵지도 않느냐"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본회의를 확신할 수 없고 10월엔 본회의가 없다. 민생 법안이 산적한 만큼 명분 떠나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면서 "당 대표의 단식 입원이 국회 상임위가 멈춰야 할 이유인가"라고 물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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