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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불러드 전 연은총재 "9월 점도표서 연내 한 차례 추가 긴축 예정해 놔야"

  • 입력 2023-09-07 10:01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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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제임스 불라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준이 9월 점도표에서 연내 한 차례 추가 긴축을 예정해 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불라드 전 총재는 7일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웨비나에서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나, 우리가 얻은 데이터에 근거하거나 하면 추가로 금리를 높이는 것이 아마도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5.25~5.50%로 인상한 이후 기준금리가 수요를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낮출 정도로 제약적인지를 평가하고 있다.

연준 정책위원들은 이번달 19~20일 일정으로 FOMC 회의를 진행하고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물시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11월까지 금리동결 확률을 57%로 반영했다.

현재 퍼듀대학교 경영대학원 학장인 그는 "잭슨홀에서 파월 의장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며 근원CPI는 아직 2%로 내려가지 않고 있다고 말한 것 같다"며 "그러면서 파월은 앞으로도 정책 운용에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조금더 높아질 수도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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