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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내년 총지출 05년 이후 가장 낮은 2.8% 증가...국채발행 통한 지출확대는 미래세대 부담"

  • 입력 2023-08-29 10:37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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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석열 대통령

사진: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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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내년 총지출은 656.9조원으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2.8% 증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전 정부의 재정 만능주의를 단호히 배격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또 모든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권 카르텔 예산은 삭감하고 국채 발행에는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대통령은 "국채 발행을 통한 지출확대는 미래 세대에게 재정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재량지출 120조원의 20%에 가까운 23조원을 구조조정하는 등 건전재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선거용 매표 예산을 배격하면서 사회적 약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은 또 대외신인도를 유지하고 물가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면서 국회 재정준칙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당부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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